일본에서의 한류 열풍이 뜨겁다. 저자는 일본에서 20년 이상을 살고 있지만 이 정도로 K-POP, 한류 드라마, 뷰티 등에 열광하는 모습을 지금껏 본 적이 없다. 저자는 일본에서 회사원으로 근무하고 있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상여금이 재작년부터 안나오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부업활동을 시작했고 일본에서 할 수 있는 부업을 찾아가며 도전해본 결과, 지금은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SNS의 팔로워수가 7000명을 넘게 되었다. 7000명? 겨우?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40대 아저씨에게 열광하는 팔로워들은 없기에 나에게는 아주 어려운 도전이었다. 정말 한분 한분 답장 달아가며 열심히 모았다. 특히 트위터에 한류 드라마를 정말 사랑하시는 980명의 팔로워가 있지만 매일 같이 한류 드라마, K-POP, 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