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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류 반응 11

한류 드라마로 보는 일본반응

전부터 일본에서의 한류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해왔다. https://forourchildren.tistory.com/63 다시 부는 일본에서의 한류 열풍 일본에서의 한류 열풍이 뜨겁다. 저자는 일본에서 20년 이상을 살고 있지만 이 정도로 K-POP, 한류 드라마, 뷰티 등에 열광하는 모습을 지금껏 본 적이 없다. 저자는 일본에서 회사원으로 근무하고 forourchildren.tistory.com 위에서도 언급한 것과 같이 일본 사람들은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디즈니 등을 통해서 한류 드라마를 접하고 있고 예전의 용사마 붐이나 동방신기 붐 때 처럼 40대 이상의 주부들만이 아니라는 말씀도 저번 블로그를 통해서 드렸었다. 한류 드라마 순위로 보는 한일의 차이 오늘 하고 싶은 얘기는 일본 사람들이 좋아하..

일본에서 한류사업 시작하기

아마 많은 분들이 뉴스등을 통해 일본에서 얼마나 굉장한 한류붐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아실거라 생각한다. 전에도 언급한적이 있지만 일본에서 20년이상 살고 있지만 이렇게 많은 일본인들이 한류에 열광하는 건 본 적이 없다. 계기는 역시 넷플릭스 같은 OTT(Over The Top는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 서비스를 일컫는다) 서비스다. 오늘자 넷플릭스 랭킹을 보면 10위 중 두개의 작품을 제외하고는 전부 한류 드라마다. 일본랭킹 10위안에 8개 작품이 들어있는 것도 중요한 팩트이지만 필자가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새로 시작한 드라마와 과거의 인기 작품이 공존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들면 저번주부터 시작한 소년심판은 1위, 이번주부터 시작한 사내맞선은 4위, 최근에 시작한 기상청 사람들, 서른아홉, 스물다..

다시 부는 일본에서의 한류 열풍

일본에서의 한류 열풍이 뜨겁다. 저자는 일본에서 20년 이상을 살고 있지만 이 정도로 K-POP, 한류 드라마, 뷰티 등에 열광하는 모습을 지금껏 본 적이 없다. 저자는 일본에서 회사원으로 근무하고 있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상여금이 재작년부터 안나오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부업활동을 시작했고 일본에서 할 수 있는 부업을 찾아가며 도전해본 결과, 지금은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SNS의 팔로워수가 7000명을 넘게 되었다. 7000명? 겨우?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40대 아저씨에게 열광하는 팔로워들은 없기에 나에게는 아주 어려운 도전이었다. 정말 한분 한분 답장 달아가며 열심히 모았다. 특히 트위터에 한류 드라마를 정말 사랑하시는 980명의 팔로워가 있지만 매일 같이 한류 드라마, K-POP, 한류..

일본에서 불고 있는 한류 드라마 열풍

일본에서의 한류 열풍이 대단하다. 일본 넷플릭스 2021년9월24일 오늘자 랭킹에서는 오징어게임이 1위, 갯마을 차차차가 4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10위에 랭크되어 있고 밑에 보면 알 수 있듯이 한류 드라마가 계속해서 추천으로 뜨고 있다. 일본 트위터를 봐도 오징어 게임, 갯마을 차차차, 빈센조, 마인 등등 한국 드라마 얘기로 가득하다. 트위터에도 인스타에도 韓ドラ垢 라는 계정을 가진 유저들이 어마어마하다. 韓ドラ垢 (칸도라아카)는 본명의 트위터나 인스타 이외에 한국 드라마 아이디를 만들고 한류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정보교환을 위해 만든 계정을 의미한다. 필자도 일본에 온지 20년이 넘었지만 지금처럼 한류 열풍이 뚜렷한 건 처음이다. 그럴만도 한게 한국 문화 열풍이 전세계적으로 대단한 건 ..

빈센조는 일본 최고의 인기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요 한국드라마 빈센조의 송중기는 사랑의 불시착의 현빈을 넘을 수 있을까? 라는 테마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송중기 주연의 한국 드라마 빈센조가 저번주에 끝이 났습니다. 엄청난 인기로 일본 미디어에서도 블로그에서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저도 20회까지 봤습니다만 한국인이 봐도 아주 신선하고 한국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지금까지의 한국 드라마와는 또 다른 신선함이 있었습니다. Netflix Japan에서는 요몇주 동안 계속해서 빈센조가 1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일본에서 압도적으로 인기가 있는 사랑의 불시착을 뛰어넘는 드라마가 될까 매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떨 것 같나요? 지금처럼 빈센조가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나요? 사랑의 불시착으로 말..

NiziU를 한국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걱정 세가지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 NiziU의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작년 이맘때쯤 일본에서는 Nizi Project가 시작됐고 오디션에서 선발된 9명의 소녀들이 NiziU 인데요, 저도 작년에 코로나 땜에 한참 불안하던 때에 이 방송을 보게 됐고 그녀들의 도전과 성장 과정을 보면서 마음을 추스렸던 것을 기억합니다. 오늘은 한국인이 NiziU를 보면서 느끼는 걱정 3가지에 대해서 얘기해 볼 건데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NiziU에 대한 세 가지 걱정 중에 첫 번째는, 역시 그녀들의 한국어 능력입니다. NiziU가 앞으로도 쭉 일본에서만 활동한다면 전혀 문제가 안 되지만 한국에서도 활동을 시작하고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으려면 한국의 실력이 늘어야 될 것 같은데요, 지금 상태로는 어렵다는 생..

일본 문화 점령 중인 한국 K-POP, K-DRAMA 걸그룹 니쥬부터 드라마 스타트업 까지

얼마전이었다. 옆에 앉은 우리 회사의 일본인 여사원이 나한테 물어본다. 李さん、좋아요と좋아해요の違いはなんですか? (이상, 좋아요랑 좋아해요의 차이점이 모에요?) 뜬금없이 물어본 여사원에게 차이점을 얘기해주고 갑자기 왜? 라고 물어보니 최근에 배수지, 남주혁 주연의 스타트업이라는 드라마에 빠져있댄다. 그게 모니? 이 여사원은 20대 중반에 똑부러지게 일 잘하는 채용담당 매니저라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다. 역시 한국 드라마... 이틀 동안 1편 부터 12편 까지 몰아칠 수 밖에 없었다. 보고 나니 알았다. 20대가 좋아할 만한 내용인다. 사랑의 불시착 부터 시작해서 이태원 클라쓰에 스타트업까지 일본인들은 한국 드라마에 빠져산다. 유일한 한국인이 본사 직원수 100명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일본 중소기업을 다니는..

K-POP 일본 인기 M/V 2020년 9월, 10월 모음

일본에서의 K-POP 인기가 대단합니다. 일본은 현재 제4차 한류붐이 왔다고 하죠. Netflix의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쓰 부터 시작돼서 K-POP 아이돌 BTS, 블랙핑크, 트와이스, 아이즈원, NiziU까지 심지어는 얼마전 일본에서 성황리에 방송되었던 아이돌 오디션 특집 방송 Nizi Project의 JYP까지도 인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예전의 겨울연가의 용사마나 동방신기의 인기와 다른건 10대 20대팬들이 엄청 늘었다는게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일본의 한인 타운, 신오쿠보에 가보면 너무나도 많은 일본 학생들로 붐비고 있어 한류팬이 형성되어 있다는 걸 실감할 수 있답니다. 실제로 일본 도쿄의 유명한 관광지로 불리우는 하라주쿠랑 비교해도 신오쿠보에 더 많은 여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있는 걸 쉽게 ..

일본 넷플릭스,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한국드라마가 1위부터 3위까지 독점!

7월22일자 일본 넷플릭스에서 1위부터 3위까지 한국 드라마가 독점을 했다. 코로나로 인해 방콕하고 있는 일본인들 사이에서 한류 드라마가 열풍이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그들은 꼭 한국은 싫지만..... 이란 표현을 하면서 “한국은 싫지만 K팝은 좋다” “한국은 싫지만 드라마나 영화는 좋다” “한국은 싫지만 김치와 김은 좋다” 등에 쓰이는 “한국은 싫지만”이란 표현은 마치 관용구처럼 대형 포털사이트나 SNS에서 자주 검색되는 문구다. 이는 혐한 분위기에서도 뜨겁게 달아오르는 한류에 대한 현지 분위기를 대변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코로나19’으로 즐길거리가 없어진 사람들의 시선은 글로벌 OTT ‘넷플릭스’로 향했고 아시아를 장악한 한국 드라마의 위력이 발휘되기 시작했다.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쓰..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일본 Netflix에서 롱런하는 이유?

Netflix (넷플릭스)에서 독점 방영되는 한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K-DRAMA붐을 일으키고 있다. 2월 후반의 서비스 개시 이후 Netflix의 "오늘의 종합 TOP10 (일본)"에서 방영된 후 2개월이 지난 지금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5 월 현재 인기 넘버원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케이블 방송 tvN에서 방송 된 이 작품은 국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대히트를 기록했다. 주연은 '내 이름은 김삼순'과 '시크릿 가든'에서 인기를 얻어, 최근에는 영화에서 액션도 선보이는 현빈과 '내 머리 속의 지우개'나 '지금, 만나러갑니다 '의 손예진, 일본에서도 높은 인기와 지명도를 자랑하는 두 사람이다. 어느 날 윤세리(손예진역)는 패러 글라이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