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프로모션 기획하시는 분들 연락주세요!

일본 한류 반응

일본에서 한류사업 시작하기

LifeMagazine 2022. 3. 4. 12:26

아마 많은 분들이 뉴스등을 통해 일본에서 얼마나 굉장한 한류붐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아실거라 생각한다.

전에도 언급한적이 있지만 일본에서 20년이상 살고 있지만 이렇게 많은 일본인들이 한류에 열광하는 건 

본 적이 없다. 계기는 역시 넷플릭스 같은 OTT(Over The Top는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 서비스를 일컫는다)

서비스다. 오늘자 넷플릭스 랭킹을 보면 10위 중 두개의 작품을 제외하고는 전부 한류 드라마다.

 

일본랭킹 10위안에 8개 작품이 들어있는 것도 중요한 팩트이지만 필자가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새로 시작한 드라마와

과거의 인기 작품이 공존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들면 저번주부터 시작한 소년심판은 1위, 이번주부터 시작한 사내맞선은 4위, 최근에 시작한 기상청 사람들, 

서른아홉, 스물다섯 스물하나 까지 최신 한류 드라마를 일본인들도 주목해서 보고 있다는 점과 작년에 히트 친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쓰도 꾸준히 시청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필자의 트위터를 들여다보면 매일같이 수없는 한류 드라마, K-POP을 주제로 한

트윗이 끊임없이 공유된다. 

 

팔로워들의 연령 또한 다양하다. 10대 부터 70대 까지.

20년 전에 용사마 붐, 10년 전의 동방신기, 소녀시대 붐은 극히 일부분의 여성팬이었다는 것과

비교하면 지금의 한류붐은 비교할 수 조차 없을 정도로 연령대가 다양하고

이제는 일본 여성 뿐만 아니라 일본 남성팬들도 늘어가는 중이다.

몇년 전만 해도 직장 동료들의 일본 여자 직원들이 한류팬이 많았다고 하면 요새 느끼는 건 남자 직원들도

한류팬이 늘었다. 연령대도 다양하다. 갓 들어온 신입사원 부터 40대 중년 남성까지.

그래서 그런지 질문이나 대화 내용도 바뀌었다.

10년 전에는 주로 군대 다녀왔어요? 어땠어요? 가 많았는데

요새는 오징어 게임이나 지금 우리 학교는 얘기다. 관심사가 완전히 바뀌었다.

 

20년 이상 일본에서 생활한 한국인으로서 당연히 지금의 한류붐의 비지니스 찬스를 놓칠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필자가 작년부터 시작한 건 팔로워를 늘리는 작업이었다.

솔직히 그전까지는 회사일이 바빠서 SNS를 업데이트 할 시간이 없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효과를

모르니까 적극적이지 않았다는 게 맞다.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유튜브, 페북, 트위터, 인스타, 틱톡, 블로그 등의 팔로워를 합치면 2만명이 되어간다.

물론 2만명이라 숫자가 큰 숫자는 아니다.

미남미녀들의 인스타를 들여다 보면 5만, 10만 인플루언서들은 수두룩하다.

하지만 필자 같은 40대 아저씨가 그것도 미남미녀도 아닌 그저 배나온 아저씨가 5만, 10만 인플루언서가

되려면 한분, 한분 진심으로 대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생각했다.

해서 유튜브, 페북 트위터 등으로 메세지를 받으면 꼭 답변을 한다. 

 

저번주에는 오랜만에 신오쿠보에 중국요리를 먹으러 갔다.

40대가 되어도 짜장면을 먹을지 짬뽕을 먹을지 주문하기 전까지 고민한다. 농담이고 중요한 건 그게 아니다.

 

필자 소개를 간단하게 하면 2002년에 신오쿠보에 있는 카이 일본어 학교에 일본어 유학을 왔다.

2년 동안 입시 준비하면서 신오쿠보에 있는 일본어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20년 전의 신오쿠보를 안다.

지금의 신오쿠보는 완전히 딴 도시다. 

이제 진짜 코리아 타운이라고 불러도 될 거 같다. 

점심시간에 맞춰서 한국 요코초라는 가게에 가봤다. 

얼마전에 오픈한 가게로 한국 포차가 컨셉인 재밌는 음식점이다.

점심시간인데도 일본인들이 맥주와 소주를 마시며 한국 음식을 즐기고 있었다.

알바생도 예전같으면 100퍼센트 한국인 유학생일텐데 일본 학생들이 많다.

이것도 변한 점이다. 

신오쿠보가 한국 유학생들이 한국 음식이 그리워서 찾는 지역이 아니라 한류 발신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음식도 문화니까.

 

그럼, 결론이다.

정확하게 일본에 있는 한류팬이 몇명인지는 알 수가 없다. 

넷플릭스 일본 가입자가 500만명이 넘으니까 그중에 5%가 될지 10%가 될지 20%가 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한 건 다양한 연령대에 일본인들이 한국 음식을 한국 드라마를 한국 음악을

즐기고 있다는 것이다.

마치 40대의 우리가 10대때 일본의 X재팬을 듣고 지냈던 것 처럼.

이 비지니스 찬스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필자는 이직을 했다.

株式会社GOODWAVE에 내 사업을 인정해달라는 조건으로.

그리고 지금은 GOODWAVE에서 부장직을 겸임하면서 株式会社LifeMagazine이라는 회사를 운영중이다.

일본의 지금의 찬스를 검증하기 위해 팝업 스토어나 WEB, SNS 같은 프로모션을 기획 중인 분들은

꼭 연락 주셨으면 좋겠다. 

붐이 또 붐으로 끝나지 않게.

 

필자 소개

2002년 일본 유학

게이오 대학 상학부 졸업, 유니클로 신입사원을 거쳐 株式会社TOKYOBASE 시스템부 부장,

株式会社GOODWAVE DX추진사업부 부장, 株式会社LifeMagazine 대표

・株式会社GOODWAVE 공식 사이트

https://www.goodwave.co.jp/

 

イベント企画・運営、セールスプロモーション、制作物ならグッドウェーブ|GOODWAVE

グッドウェーブは、東京にあるイベント会社。サンプリングや抽選会、試食販売イベントなど、全国で年間30000件以上の実績がある会社です。売りたい商品がある、お客様に認知してほしい

www.goodwave.co.jp

・株式会社LifeMagazine 공식 사이트

https://lifemagazineforyou.com/

 

Home - SHINOKUBO.COM

新大久保.COMは最新SNSを活用し、日本国内における韓国料理屋や、韓国ドラマなどの韓流関連の最新ニュースをお届けするサイトです。

lifemagazineforyou.com

・개인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ceiSMgfDTORoS3o_EtauBQ

 

Life Magazine

20년 이상, 일본에 살고 있는 한국인 회사원입니다. 한일에 관한 이야기, 한류드라마, 부업을 중심으로 영상제작 중입니다. 채널 구독 꼭 부탁드릴께요!😍😉🤣

www.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