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프로모션 기획하시는 분들 연락주세요!

일본한류 3

일본에서 한류사업 시작하기

아마 많은 분들이 뉴스등을 통해 일본에서 얼마나 굉장한 한류붐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아실거라 생각한다. 전에도 언급한적이 있지만 일본에서 20년이상 살고 있지만 이렇게 많은 일본인들이 한류에 열광하는 건 본 적이 없다. 계기는 역시 넷플릭스 같은 OTT(Over The Top는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 서비스를 일컫는다) 서비스다. 오늘자 넷플릭스 랭킹을 보면 10위 중 두개의 작품을 제외하고는 전부 한류 드라마다. 일본랭킹 10위안에 8개 작품이 들어있는 것도 중요한 팩트이지만 필자가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새로 시작한 드라마와 과거의 인기 작품이 공존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들면 저번주부터 시작한 소년심판은 1위, 이번주부터 시작한 사내맞선은 4위, 최근에 시작한 기상청 사람들, 서른아홉, 스물다..

다시 부는 일본에서의 한류 열풍

일본에서의 한류 열풍이 뜨겁다. 저자는 일본에서 20년 이상을 살고 있지만 이 정도로 K-POP, 한류 드라마, 뷰티 등에 열광하는 모습을 지금껏 본 적이 없다. 저자는 일본에서 회사원으로 근무하고 있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상여금이 재작년부터 안나오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부업활동을 시작했고 일본에서 할 수 있는 부업을 찾아가며 도전해본 결과, 지금은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SNS의 팔로워수가 7000명을 넘게 되었다. 7000명? 겨우?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40대 아저씨에게 열광하는 팔로워들은 없기에 나에게는 아주 어려운 도전이었다. 정말 한분 한분 답장 달아가며 열심히 모았다. 특히 트위터에 한류 드라마를 정말 사랑하시는 980명의 팔로워가 있지만 매일 같이 한류 드라마, K-POP, 한류..

일본에서 불고 있는 한류 드라마 열풍

일본에서의 한류 열풍이 대단하다. 일본 넷플릭스 2021년9월24일 오늘자 랭킹에서는 오징어게임이 1위, 갯마을 차차차가 4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10위에 랭크되어 있고 밑에 보면 알 수 있듯이 한류 드라마가 계속해서 추천으로 뜨고 있다. 일본 트위터를 봐도 오징어 게임, 갯마을 차차차, 빈센조, 마인 등등 한국 드라마 얘기로 가득하다. 트위터에도 인스타에도 韓ドラ垢 라는 계정을 가진 유저들이 어마어마하다. 韓ドラ垢 (칸도라아카)는 본명의 트위터나 인스타 이외에 한국 드라마 아이디를 만들고 한류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정보교환을 위해 만든 계정을 의미한다. 필자도 일본에 온지 20년이 넘었지만 지금처럼 한류 열풍이 뚜렷한 건 처음이다. 그럴만도 한게 한국 문화 열풍이 전세계적으로 대단한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