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대한 일본 정부와 한국 정부의 대처방식이 비교되고 있습니다. 매일 같이 뉴스에서 보도되는 내용은 「왜 한국 같은 조기대응이 안되는 건가? 왜 한국 처럼 PCR 검사를 안하는 건가?」라는 의문의 내용들 뿐입니다. 한국에서는 4 월 1 일 까지 약 42 만 명 이상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일본의 총 검사 인원의 약 13 배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한때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았던 한국의 하루 신규 감염자 수는 2 월 29 일 909 명을 정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하루 50명 안팎까지 감소하고 있죠. 하지만 일본은 어제 도쿄에서만 200명의 확진자를 발생해 매일같이 전국적으로 5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생겨나며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했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 확진자 712명..